아디다스 x 송포더뮤트, 러닝 컬렉션 '더 퍼스트 브레스'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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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x 송포더뮤트, 러닝 컬렉션 '더 퍼스트 브레스' 출시 27-Image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의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호주 시드니 기반 럭셔리 레디투웨어 브랜드 '송포더뮤트(Song For The Mute)'와 협업한 러닝 컬렉션을 출시한다. '더 퍼스트 브레스(The First Breath)'라는 이름의 이번 상품군은 러닝을 기록 경신 수단이 아닌, 보다 고요하고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바라본다.


이른 아침을 여는 러너부터 자신만의 속도로 일상을 재발견하는 이들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용적인 러닝을 제안하며 새로운 방식의 접근을 보여준다. 내면적이고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미학으로 주목 받은 송포더뮤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퍼포먼스 러닝 영역에 새롭게 발을 디디며 아디다스의 기술력과 자신들의 디자인을 결합했다. 


캠페인 화보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티븐 맨(Stephen Mann)과 감독 겸 사진 작가 듀오 이단 앤 톰(Ethan and Tom)이 참여했다. 달리기 첫 발을 내딛기 전의 숨결, 찰나의 망설임, 질주 이후의 고요함 등 러닝의 순간들을 포착해 깊이 있는 질감과 빛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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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라인업 '런 01(RUN 01)'은 짙은 안개가 낀 아침과 부서지는 아침 햇살에서 영감을 받아, 가장 솔직하고 친밀한 움직임의 순간을 포착했다. 아이를 등교시키기 전 달리는 부모나 도심 속을 이동하는 직장인처럼,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컬렉션의 핵심은 송포더뮤트가 재해석한 아디다스의 데일리 러닝화 ‘슈퍼노바 라이즈 3(Supernova Rise 3)'다. 편안함과 균형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제품은 어스 톤(Earth tone)과 빈티지한 뉴트럴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미드솔에 손으로 그린 그래픽을 더해 절제된 실루엣에 섬세한 감각을 더했다.



함께 공개하는 ‘아디365(Adi365)’ 어패럴 라인은 탱크톱, 티셔츠, 쇼츠 등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핵심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초크 화이트, 아이보리, 커피, 카본 등 차분한 컬러 팔레트를 바탕으로 봉제선과 패널, 로고를 원단 위에 스케치하듯 표현하거나 의도적으로 미완성된 상태로 남겨 컬렉션의 핵심 주제인 ‘불완전함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해 강남과 롯데월드몰 아디다스 브랜드센터, 퍼포먼스 서촌 매장과 온유어마크 경복궁, TUNE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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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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