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핀터치, 대만 ‘코스메드’ 진출… 현지 뷰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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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뷰티 브랜드 키핀터치가 대만 드럭스토어 체인 코스메드 250개 매장에 입점했다. 키핀터치는 3월 말 기준 대만 전역의 주요 거점 매장 배치를 모두 완료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현지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코스메드는 대만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주요 뷰티 채널로, 글로벌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채널 입점은 키핀터치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가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키핀터치는 이번 입점을 통해 ‘영 페어링 파우더’ 5종, ‘소프트 클라우드 블러 파우더 팩트’ 3종, ‘글로시 글로우 마린밤’ 6종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지 내 색조 메이크업 라인업을 강화하고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영 페어링 파우더’는 2025년 K-뷰티엑스포 대만 참가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한 대표 제품이다. 브랜드 측은 해당 제품을 대만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전략 상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키핀터치는 “메이크업 샵에 다녀온 듯한 피부 표현”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앞세워 현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피부결 연출을 강조하며 브랜드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다.
키핀터치의 모회사 ㈜필블랭크는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대만 내 온라인 마케팅과 KOL 협업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확산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키핀터치 관계자는 “대만은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충성도가 높은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코스메드 입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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