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시그니처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맥스’ 반응 굿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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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대표 이선효)의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하이킹화 ‘휘슬라이저 맥스(WHISTLIZER MA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24년 출시 직후 리오더를 기록한 ‘휘슬라이저’의 기술력을 한층 발전시킨 모델이다. 


네파가 최근 3년간 트레킹화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단순한 기능적 퍼포먼스보다 ‘얼마나 편안하게 오래 걸을 수 있는가’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반영해 설계했다. 실제로 트레킹화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피로감 완화 및 최소화(27%)’와 ‘안정적인 착화감(26.3%)’이 꼽혔다.


네파는 이러한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보행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누적되는 ‘발의 미세한 피로’에 주목했다. 두 가지 폼을 적용한 이중 쿠셔닝 구조를 통해 장시간 산행해도 발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들어, 하이킹의 즐거움을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 · 분산하는 구조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는 유지하면서도 안정감과 반발력, 내구성을 강화했다.


‘휘슬링 폼 · 쿠시 폼’ 이중 쿠셔닝 구조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은 네파 독점 기술인 ‘휘슬링 폼(Whistling® FOAM)’과 ‘쿠시 폼(CUSH FOAM)’을 상하부로 분리 적용한 ‘이중 쿠셔닝 구조’다. 충격 흡수에 특화된 휘슬링 폼과 지지력이 뛰어난 쿠시 폼이 단계적으로 충격을 받아내며,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르게 분산한다. 그 결과 특정 부위에 부담이 몰리는 것을 줄여 발바닥이 쉽게 아프지 않고, 오래 걸어도 피로가 덜 느껴진다.



이와 함께 미드솔에는 보행 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에너지 플로(ENERGY FLOW)’ 패턴을 적용했다. 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의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불필요한 근육 개입을 최소화해 피로 누적을 줄이는 기술이다. 또한 보행할 때 체중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이동하도록 설계돼 발을 밀어주는 듯한 추진력을 제공한다.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도 갖췄다. ‘전면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 면적을 넓히고, 미끄러짐과 미세한 흔들림을 줄였다. 또한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GORE-TEX INVISIBLE FIT)과 에어 메시 소재를 적용해 방수 · 투습 및 통기성도 우수하다. 초경량 무게로 발목에 부담을 최소화한 것도 강점이다. 


네파 관계자는 “이번 휘슬라이저 맥스는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더 멀리, 편안하게 걸을 수 있을까’라는 하이킹의 본질적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6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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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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