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로크(rokh), 서울에서 첫 단독 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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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크)
디자이너 록 황(Rok Hwang)의 글로벌 패션 하우스, ‘로크(rokh)’가 4월 2일부터 4일간, 장충동 코브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로크는 해체와 재구성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움직임에 따라 여미고 겹쳐지고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옷의 유동적인 형태를 탐구해 매 시즌 흥미로운 스토리를 보여준다. 디자이너 록 황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후, 피비 파일로의 셀린느를 비롯해 클로에, 루이비통 등의 패션 하우스에서 경험을 쌓으며 현대적인 여성성에 대한 이해를 확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모듈형 실루엣과 정교한 디테일, 구조와 감정 사이의 균형을 중심으로 한 로크만의 미학을 구축해 왔다. 로크는 현재 전 세계 100여 개의 유통 채널과 셀렉트 숍, 백화점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지난 3월 23일, 공식 웹사이트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국내 진출 소식을 알렸다.
4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장충동 코브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과 가구, 오브제가 하나의 풍경처럼 이어지는 전시형 공간을 통해 로크가 가진 미학과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팝업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5%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로크의 26 스프링 컬렉션과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 코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는 프랑스 디자이너 Pierre Chapo의 가구들을 함께 배치해 로크만의 아틀리에를 구현했다. 옷의 구조와 패브릭의 질감,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은 공간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로크가 만들어온 세계를 깊이감 있게 드러낸다. 특히, 소재의 물성과 절제된 형태, 구조적인 균형과 클래식한 감각이 담긴 Pierre Chapo의 가구들을 로크가 추구하는 미감과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며 브랜드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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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크)
프랑스 바스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라믹 아티스트 Ludmilla Balkis의 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자연에서 채집한 재료와 점토로 흙의 질감을 살린 유기적인 형태의 작품들은 로크의 의상과 함께 전시에 감각적인 요소를 더한다.
로크가 꾸준히 선보여 온 영수증 형식의 포토 부스도 설치된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영수증 형태로 출력해 소장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로크의 26 스프링 컬렉션은 물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옷과 가구, 공간 사이의 조용한 균형 속에서 로크가 만들어 온 미학과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로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로크와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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