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민주킴 "세컨 브랜드 '파쿠아' 또 다른 매력 보여줄 것"
![[인터뷰] 민주킴](https://www.fashionbiz.co.kr/images/etcImg/1774574371374-ㄷㄹㄹㄹㄹ.jpg)
(왼쪽부터)김민주 파쿠아 대표, 파쿠아 룩북
디자이너 민주킴의 세컨 브랜드 파쿠아(대표 김민주)의 ‘파쿠아’가 북촌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정식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브랜드 출발을 알렸다. 2024년 출범한 파쿠아는 약 1년간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시장 반응을 검증해왔다. 이번 북촌 플래그십에서의 론칭 행사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공식적으로 드러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파쿠아는 민주킴의 상상력을 일상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보다 접근성 높은 데일리웨어를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공개를 넘어 브랜드의 서사와 창작 과정을 조명하는 전시 형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2층에 위치한 민주킴 개인 작업실을 활용해 파쿠아의 제작 과정을 담아내며 브랜드 세계관을 공간적으로 풀어냈다.
전시는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한 주요 아이템이 탄생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인의 출발점부터 결과물에 이르기까지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며 브랜드의 감성과 디자인 접근 방식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
민주킴 디자이너는 “파쿠아는 민주킴의 감성을 보다 캐주얼하게 확장한 브랜드로, ‘민주킴의 여동생’ 같은 존재”라며 “그래픽 라인을 중심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무드와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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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쿠아는 론칭 이후 민주킴 플래그십 스토어 내 숍인숍과 백화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 반응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려왔다.
민주킴은 “지난 1년간 팝업을 운영하며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며 “실제 판매 데이터와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완성도와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차례 리오더를 진행한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소재와 디테일을 보강하며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제품 방향성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진다. 그는 “론칭 초기와 비교하면 현재는 저지 소재 등 캐주얼한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민주킴 특유의 페미닌한 디테일과 감도를 한층 강화한 것이 가장 큰 변화”라며 “기존 파쿠아의 캐주얼 무드에 민주킴의 섬세한 감성을 더해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각적인 포인트와 그래픽 요소를 통해 파쿠아만의 데일리웨어 감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파쿠아는 서울 한남동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해당 공간을 리뉴얼해 정식 오프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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