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전략 허브로' 미스토홀딩스, 올해 중화권 5개 브랜드 추가 론칭

마뗑킴 홍콩 코즈웨이베이점
미스토홀딩스(대표 윤근창)가 중화권에서 그동안 쌓은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브랜딩을 전개하는 운영 전략 고도화에 착수했다.
기존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레이브'에 이어 2027년부터 남성 하이엔드 컨템퍼러리, 여성 캐주얼, 애슬레저 등 신규 카테고리 중심의 5개 브랜드의 중국 론칭이 예정돼 있다. 이미 성공한 특정 브랜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미스토홀딩스의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략과 정체성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올해는 중화권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의 전환점으로 삼고,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브랜드 중심의 운영 구조를 넘어 카테고리 다각화를 본격화하며 향후 성장의 축을 보다 구조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올해 상반기 내 리테일 네트워크를 100개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유통을 넘어 브랜드 감도와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현지에서 스케일업할 수 있는 실행력을 보여주는 사례다.
마뗑킴·마리떼 등 성공 노하우 기반, 2027년 5개 신규 론칭
이 회사는 안타스포츠와 함께 '휠라'를 중국 시장에서 휠라를 프리미엄 스포츠로 키운 경험과 함께 작년 10월 계약을 종료한 '마르디메크르디'와의 성공 노하우 바탕으로 2024년부터 다브랜드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4년 레이브를 중국 시장에 신규 론칭해 1년 만에 매출 200% 고속 성장을 기록했다. 이후 2025년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마뗑킴을 순차 론칭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특정 브랜드 인기에 기대지 않고 자체 성공 매뉴얼을 통해 '다브랜드 운영 시스템'의 안정성을 입증했다.
최근 국내 브랜드의 중화권 직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스토홀딩스만의 차별점은 외주 대행사에 의존하지 않는 '온라인 채널 통합 관리 역량'에 있다. 티몰(Tmall), 샤오훙슈(Xiaohongshu), 더우인(Douyin) 등 중화권 핵심 온라인 채널을 직접 운영하며, 콘텐츠 제작부터 브랜드·퍼포먼스 마케팅, 인플루언서(왕홍) 제품 협찬까지 온라인 비즈니스 전 과정을 내부 인프라를 통해 직접 관리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레이브 항저우 In77점
미스토홀딩스, 중화권 직접 관리...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 탁월
특히 자체 라이브 커머스 스트리밍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다수의 영향력 있는 왕홍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직접 가동하고 있다. 이는 한국 브랜드의 감도 높은 콘텐츠가 현지 MZ세대의 디지털 접점에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할 수 있는 인프라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온라인 유통을 넘어, 디지털 공간에서 브랜드의 화제성과 매력도(Hype)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팬덤을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온·오프라인 통합 경쟁력은 브랜드 기획 초기 단계부터 시장 안착, 중·장기 성장 구조까지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브랜드 파트너십 모델'로 정착했다.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한국 브랜드의 정체성을 온전히 이해하고, 이를 현지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통해 실질적인 성공 사례로 치환해 온 경험은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미스토홀딩스는 오랜 기간 중화권 시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상권 입점 네트워크, 현지 운영 실행력 그리고 소비자 정서와 트렌드를 정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전략은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현지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효과적으로 형성하고, 실행 가능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미스토홀딩스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체가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모든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함께 성장시키는 파트너”라며 “중화권 비즈니스 전략 또한 단기적인 매출 향상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파트너사의 브랜드 자산 축적과 디지털 확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떼프랑소와저버 홍콩 하버시티점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청두 타이구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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