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센터 웨딩홀의 변신, 패션 비즈니스 공간 ‘섬유패션클럽’으로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섬유센터가 공간 재편에 나섰다. 웨딩홀로 사용되던 공간을 ‘섬유패션클럽’으로 전환하며, 패션 비즈니스를 위한 복합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했다. 과거 ‘스카이뷰 섬유센터 웨딩홀’ 자리는 산업 관계자들이 머물고 교류하는 거점 공간으로 새롭게 자리잡았다.
섬유패션클럽은 K-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과 위상을 집약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며, 다양한 목적에 대응 가능한 시설과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삼성역에서 도보 3분 거리라는 접근성도 강점으로 꼽힌다. 공간은 크게 이벤트 및 집회 기능과 업무·네트워킹 기능으로 나뉜다.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스카이홀’과 ‘스카이볼룸’은 전시, 컨벤션, 연회 등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클라우드 오피스’ ‘라운지’ ‘더 챔버’는 섬유패션인을 위한 업무 및 미팅 공간으로 운영된다. 전체 면적은 약 1637.97㎡(약 495평)에 달하며, 층고는 최대 7m까지 확보해 테헤란로 일대의 조망과 채광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였다.
특히 라운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개방형 공간으로, 높은 층고와 자연 채광을 기반으로 한 쾌적한 환경이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섬유 기업의 대표 원단을 시즌별로 큐레이션 형태로 선보이며, PIS와 연계된 K-텍스타일 아카이브 데이터도 열람할 수 있다.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스카이볼룸은 섬유센터의 시그니처 베뉴로,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고정형 스테이지와 함께 하이엔드 연회장으로 설계됐다. 첨단 AV 설비와 음향 시스템을 갖춰 소규모 공연부터 기업 행사, VIP 연회까지 폭넓게 대응 가능하다. 대형 전동 스크린과 고사양 프로젝터, 이동형 모니터 등도 구비해 다양한 형태의 행사 운영이 가능하다.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더 챔버는 섬유패션 업계 리더를 위한 프라이빗 미팅룸으로, 98인치 모니터와 4K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약 120㎡ 규모로 최대 25명까지 수용 가능해 글로벌 비즈니스 미팅 환경을 지원한다. 스카이홀은 테헤란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오픈형 컨벤션 공간으로, 가변형 구조를 통해 전시회, 대형 회의, 기업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오피스는 최대 39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유 오피스 형태로 운영된다. 이동형 책상과 유연한 좌석 구성으로 스타트업, 프로젝트 조직, 소규모 회의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섬유패션클럽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공유 오피스를 비롯해 회의, 전시, 수주회,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예식 중심 공간에서 산업 중심 플랫폼으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섬유센터의 역할 변화에도 주목할 만하다.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사진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