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여년간 프랭크 게리와 함께한 여러 작품... 홍콩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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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그룹(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루이비통'이 2026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약 20여 년간 이어온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와의 오랜 협업을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인다.
여덟 개의 챕터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프랭크 게리의 대표적인 건축 프로젝트를 비롯해 핸드백, 향수 보틀, 타임피스 등 루이비통과 함께한 다양한 작업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개한다.
먼저 2014년 설립된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과 2019년 개관한 ‘루이비통 메종 서울’ 등 프랭크 게리의 주요 건축 프로젝트에 담긴 그의 예술성을 조명한다. 유리 돛과 빙산을 연상시키는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의 구조는 투명성과 볼륨, 빛을 강조한 조형적 특징을 보여주며, 이러한 요소는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도 이어진다. 이와 함께 하우스 창립 200주년을 기념해 트렁크를 재해석한 ‘루이를 위한 티 파티(A Tea Party for Louis)’와 ‘레 젝스트레’ 향수를 위해 디자인한 무라노 글라스 블라썸 스토퍼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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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2023년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서 공개된 ‘루이비통 x 프랭크 게리’ 핸드백 컬렉션도 재조명한다. 해당 컬렉션은 프랭크 게리의 작업 세계를 관통하는 건축과 형태, 소재 탐구, 동물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기반으로, ‘카퓌신’ 백, ‘트위스티드 박스’, ‘베어 위드 어스 클러치’로 구성된다. 특히 프랭크 게리가 모노그램 모티프를 재해석해 선보인 엠블럼을 통해, 루이비통의 상징성을 담은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4년 출시된 ‘땅부르’ 워치도 소개된다. 스위스 시계 공방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비통’의 워치메이킹 기술에 프랭크 게리의 건축적 감각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백에 그의 서명을 새긴 이 워치는 시간의 흐름을 구현한 오브제로, 프랭크 게리의 기념비적인 비전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루이비통과 프랭크 게리가 함께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2026 아트 바젤 홍콩 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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