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연무장길·서울숲 잇는다… 상권 활성화 캠페인 전개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3.25 ∙ 조회수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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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다시, 서울숲’ 캠페인


무신사(대표 조만호·조남성)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연무장길의 에너지를 서울숲길까지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무신사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서울숲 일대에서 ‘다시, 서울숲’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F&B(식음료) 중심의 서울숲 상권에 무신사가 큐레이션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결합해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서의 가치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핵심은 서울숲길 곳곳을 직접 탐방하는 ‘체크인 이벤트’다. 무신사 스페이스 서울숲을 포함한 패션·라이프스타일 스토어 12곳과 지역 내 주요 F&B 제휴처 등 총 2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서울숲 아뜰리에길과 뚝섬역 인근, 팀 무신사 성수 매장 등에 설치된 안내 배너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골목 구석구석을 탐험할 수 있다. 특히 ‘무신사 스페이스 서울숲’에서는 캠페인 기간 동안 한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와 스페셜티 커피 플랫폼 ‘언스페셜티(Unspecialty)’가 협업한 ‘코쿤의 사적인 커피 작업실’ 팝업 카페도 운영한다.



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수동 연무장길을 찾는 젊은 고객층을 서울숲 상권으로 유입시키는 ‘연결 고리’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숲 프로젝트’로 조성된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F&B 인프라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상생형 상권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서울숲길은 이미 우수한 미식 인프라를 갖춘 지역인 만큼, 패션 콘텐츠와의 시너지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서의 매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방문객들에게는 서울숲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상권에는 지속 가능한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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