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기술력 집약한 트레일러닝 전용 컬렉션 출시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26.03.24 ∙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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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트레일러닝 컬렉션 화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김민태)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2026년 S/S 시즌 브랜드 R&D 기술력을 집약한 트레일러닝 전용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고기능성 라인업으로 의류부터 용품, 신발까지 아우르는 ‘헤드 투 토(Head-to-Toe)’ 구성이 특징이다. 입문자부터 전문 러너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했다.

 

의류 라인업은 산악 환경의 기온 변화와 기상 조건을 고려해 경량 방수 재킷을 중심으로 반팔 티셔츠, 슬리브리스, 5부 레깅스, 스토리지 쇼츠 등 총 16개 스타일로 구성했다.

 

‘경량 후드형 방수 재킷’은 고기능성의 스트레치 3L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잡았다. 후드 내부에는 고정용 이밴드(E-BAND)를 적용해 흔들림 없는 착용감을 선사하며 후드 끝단에는 보조 챙을 설계해 빗물이 얼굴로 흘러내리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전문적인 트레일러닝 기어인 베스트를 비롯해 수납성을 높인 힙벨트,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캠프캡 등 용품 라인업도 함께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셋업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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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은 전문성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세분화했다. 특히 ‘TL-X’와 ‘TL-P’ 모델에는 코오롱스포츠가 자체 개발한 질소 주입 방식의 미드솔 기술 ‘하이퍼리프(HYPERLEAP)’를 적용했다. 하이퍼리프는 뛰어난 반발력과 안정적인 쿠셔닝을 동시에 제공하는 핵심 기술이다.

 

숙련자용 레이싱 슈즈인 ‘TL-X’는 20~50km 레이스에서 가벼운 무게와 압도적인 반발력으로 기록 단축을 돕는다. TL-X에는 비브람의 최신 기술인 ‘메가그립 엘리트 솔’을 결합해 최상의 접지력을 보장한다.

 

프로급 레이싱 슈즈 ‘TL-P’는 50~100km 장거리 레이스와 훈련에 최적화된 쿠셔닝 밸런스를 제공한다. ‘TL-E’는 데일리 훈련과 비기너를 위한 엔트리급 모델로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안정적인 성능을 갖춰 폭넓은 러너층을 공략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변화무쌍한 노면 환경에서 러너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고기능성 소재와 자체 개발 기술을 적용하는 것에 주력했다”라며 “완성도 높은 라인업을 통해 트레일러닝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상품 출시와 연계해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에서 브랜드 첫 주최 트레일러닝 대회인 ‘코오롱 트레일 런 2026’을 개최하고 차별화된 아웃도어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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