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엑스, 부산 ‘부니콘(Bunicorn)’ 기업 선정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가 부산시 ‘부니콘(Busan+Unicorn)’ 지원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살롱·교육·콘텐츠를 결합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미용 산업 내 확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부산시는 23일 고성장 유망 기업 10개 사를 ‘부니콘’ 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라이브엑스를 비롯해 뉴라이즌, 리솔, 소프트스퀘어드, 슬래시비슬래시, 아이쿠카, 짐캐리, 크리스틴컴퍼니, 티큐어, 해양드론기술 등이 포함됐다.
부니콘은 부산(Busan)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성장 잠재력이 입증된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부니콘 기업’ 인증과 함께 기업당 5000만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별도 평가를 통해 상위 3개 기업에는 추가 지원이 이뤄져 최대 1억 원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업 수요 기반의 밀착형 성장 관리, 글로벌 전시회 참가, 투자자 매칭 등 매출 확대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라이브엑스는 살롱 브랜드 ‘위닛(WENEED)’ ‘살롱에이(SALON A)’를 중심으로 교육 플랫폼 ‘비오비아카데미(BOB ACADEMY)’ 글로벌 교육 콘텐츠 ‘헤어캠프(HAIRCAMP)’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탐즈(TAMZ)’와 ‘끌리베(KKULIVE)’까지 확장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특히 살롱을 기반으로 교육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구조를 구축하며, 미용 산업 내 밸류체인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선정은 라이브엑스의 사업 구조와 성장성, 향후 확장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부산시는 부니콘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