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톰 브라운’ 입점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3.23 ∙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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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2026 S/S 이미지(사진=무신사)


무신사(대표 조만호·조남성)가 글로벌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톰브라운(Thom Browne)’의 공식 입점과 함께 첫 온라인 쇼케이스 및 론칭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전통적인 테일러링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주도해 온 톰브라운이 국내 패션 시장에서 무신사를 공식 온라인 유통 채널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무신사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국내 디지털 유통 시장에서 톰브라운의 핵심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가치가 온라인에서도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론칭 행사는 오늘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하며, 톰브라운의 2026 S/S 시즌 ‘컬러 프로젝트(COLOR PROJECT)’ 캡슐을 포함한 신상품을 대거 공개한다. 봄·여름 프리 컬렉션과 메인 컬렉션을 아우르며 남성복과 여성복 전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데님과 경량 테일러링, 니트웨어를 중심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톰브라운 특유의 절제된 미학을 무신사에서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쇼케이스 콘텐츠는 구조적 실루엣과 소재 변주를 중심으로 구성해 브랜드의 방향성을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입점을 기념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쇼케이스 콘텐츠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8만원 상당의 ‘짐 타월(Gym Towel)’을 증정한다. 또한 30일까지 진행되는 ‘월간 입점회’ 기간에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장바구니 쿠폰과 결제 수단별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톰브라운이 국내 디지털 유통 파트너로 무신사를 선택한 것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온라인에서도 밀도 있게 구현하고, 플랫폼과 브랜드 간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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