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KBO 10개 구단 굿즈 공개… 스포츠 IP 확장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3.18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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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KBO 리그 미디어데이서 공개하는 10개 구단 나른 방도 스카프


CJ온스타일(대표 이선영)이 KBO와 손잡고 오는 26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10개 구단 협업 굿즈를 최초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CJ온스타일은 1200만 야구 팬덤을 기반으로 스포츠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


최근 KBO 리그 인기가 높아지면서 팬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 상품과 콘텐츠가 잇따라 흥행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응원 캠페인과 굿즈 콘텐츠, 라이브 방송을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 전략으로 야구 팬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협업의 시작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다. CJ온스타일은 행사 현장에 팝업 부스를 마련해 10개 구단 협업 굿즈를 최초 공개한다. 부스에서는 굿즈 전시와 포토존 체험을 비롯해 야구 콘셉트의 네임 스티커 프린터 체험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굿즈는 ‘일상 속 우승 기원’을 콘셉트로 직관, 집관, 출근,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기획했다. 야구 배트·가방 모양의 타월 키링과 핸드타월, 유니폼과 야구공을 형상화한 센티드 샤쉐와 스트레스볼, 구단별 캐릭터를 적용한 피크닉 매트, 방도 스카프, 양우산 등 총 12종이다. 굿즈는 오는 4월 9일부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선판매한다.



CJ온스타일은 굿즈 공개와 함께 팬 참여형 캠페인 ‘응원즁’도 전개한다.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스타일로 응원즁’을 슬로건으로 KBO를 90도로 돌렸을 때 한글 자음 ‘ㅈ’ ‘ㅠ’ ‘O’와 닮은 모습에서 착안한 ‘즁’을 캠페인 키워드로 내세웠다. 캠페인은 오는 28일 오후 1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KBO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캐릭터·아티스트 IP에 이어 스포츠 IP까지 확장하며 팬덤 기반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라며 “1200만 야구 팬덤을 기반으로 굿즈와 캠페인,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차별화된 팬덤 커머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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