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트레몰로, 리브랜딩 성과… 백화점 매출 66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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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컨템퍼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가 유통망 혁신과 제품 다각화를 앞세운 리브랜딩 전략으로 지난해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백화점 매장을 8개 점으로 확대하며 전년대비 백화점 매출이 660% 가량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트레몰로는 2024년부터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인 리브랜딩을 추진해 왔다. 최신 트렌드와 다변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제품, 유통, 마케팅 전 영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전략은 지난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유통망의 질적 성장과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복합 쇼핑몰 매장에도 입점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
온라인 매출 역시 전년대비 약 30% 증가해 성장세에 돌입했다. 공식 온라인몰을 리뉴얼하고 시즌별 기획전과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 점이 주효했다.
제품력 측면에서는 장수 패션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특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이 호평받았다. 트렌드 아이템인 ‘에코 스웨이드 점퍼’가 전년 유사 스타일 대비 판매량이 250% 급증했다. 면 워싱 재킷과 가벼운 착용감의 폴리 소재 바지 등 실용적인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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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몰로 롯데백화점 동래점 매장
올해 트레몰로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남성 토털 브랜드’로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 가방, 모자 등 잡화 카테고리를 순차적으로 전개해 브랜드 외연 확장에 나선다. 백화점 매장 7개 점을 추가 오픈하고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입점하는 등 양질의 유통망 확보를 지속해 고객 접점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행보의 시작으로 올해 첫 신제품인 ‘2026 S/S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실용성과 스타일의 균형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링클프리, 스트레치, 경량 등 관리가 용이하고 활동성이 우수한 기능성 제품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트레몰로 관계자는 “지난해 유통망 혁신과 제품 경쟁력 제고를 통해 브랜드의 잠재력을 입증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제품 카테고리 확장과 양질의 유통망 확보에 주력해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남성 토털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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