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 관악구 첫 매장 ‘서원점’ 오픈... 나눔스토어 확대
기빙플러스 서원역점 오픈식에 참여한 관계자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상임대표 남궁규)가 서울 신림선 서원역 인근에 ‘기빙플러스 28호점 서원점’을 오픈하고 서울 서남권 지역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선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을 매장 직원으로 채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자원순환 기반 ESG 나눔스토어다.
서원점은 서울 관악구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매장으로, 서울 서남권 지역의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은 여러 기업의 물품 기부와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리체, 씨씨컴퍼니, 타노인터내셔널, 알파퍼스, 인경에프엠, 박경표, 오션앤헤브스트, 슬리브인터내셔널, 굿모닝텍스, 스모프패션 등 10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된 상품은 소비 기한이 지나거나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해 일반 유통이 어려웠던 신규 위탁 재고 및 이월 상품들로, 자원순환 상품으로 재판매해 환경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스페셜 선물 응모권을 제공하며, 신규 회원 등록 또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치킨(2명), 뷰티 제품(10명), 커피 기프티콘(30명), 키즈 장난감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준 파트너 기업들 덕분에 서원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라며 “관악구 지역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취약계층에게는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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