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뉴웨이브 감성 담은 2026 스프링 컬렉션

앤아더스토리즈 2026 스프링 컬렉션 이미지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대표 아담 칼슨·아네타 포쿠친스카)의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2026년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80~90년대 뉴웨이브 유스 컬처에서 영감을 받아 정교한 테일러링과 편안한 실루엣을 결합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컬렉션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부드러운 실루엣의 대비를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강조했다. 타이와 스카프 프린트 드레스, 캐시미어 트윈 세트, 1980년대 스타일의 과장된 숄더 라인을 적용한 트렌치코트가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후디 위에 레더 재킷을 매치하거나 배럴 실루엣 팬츠와 실크 블라우스를 조합한 스타일링을 통해 구조적인 어깨선과 볼륨감 있는 하의가 만들어내는 균형감을 선보있다.
컬러는 체리 레드, 세레니티 블루, 오커 옐로우를 중심으로 그레이와 베이지 등 뉴트럴 톤을 더해 구성했다. 레트로 패턴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다양한 텍스처와 소재 대비를 통해 실루엣에 입체적인 무드를 구현했다. 테일러링 제품에는 이탈리안 울을 사용했으며, 니트웨어는 파인 게이지 캐시미어와 메리노 울로 제작했다.
액세서리는 새로운 실루엣의 백과 포인티드 토 레더 슈즈를 중심으로 출시했다. 골드와 실버 톤 주얼리, 벨트, 오버사이즈 아세테이트 선글라스, 실크 스카프 등을 더해 전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나단 손더스 앤아더스토리즈 치프 크리에이티브 오피서(CCO)는 “이번 컬렉션은 1980~90년대 뉴웨이브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여성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관계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그래픽적인 컬러와 구조적인 실루엣을 통해 낙관적인 분위기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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