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올리브영 페스타’ 글로벌 월드투어 나선다

지난해 5월 노들섬에서 진행된 '2025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올해 ‘올리브영 페스타’를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순차 개최한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의 상품 큐레이션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 제품과 브랜드 경쟁력을 소개하는 체험형 페스티벌이다.
이번 ‘올리브영 페스타 2026’은 기존 페스타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K-뷰티를 집약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월드투어 형태로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철학과 스토리,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현지 팬덤 형성까지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K-뷰티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고객을 고려해 뷰티 루틴과 노하우, 상품 경쟁력을 쉽고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요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관계자, 뷰티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교류의 장도 조성한다.
월드투어의 첫 무대는 오는 5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케이콘 재팬 2026’ 현장에서 시작된다. 이어 8월에는 글로벌 뷰티·컬처 트렌드의 중심지인 LA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을 개최해 K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이 행사에서는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브랜드 스토리를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수백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쇼케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페스타 월드투어를 통해 ‘K-뷰티 앰배서더’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건강한 뷰티 놀이터’라는 페스타 아이덴티티 아래 전 세계 Z세대가 브랜드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페스타 개최를 준비 중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국내 뷰티 페스타의 원조인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며 수많은 중소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올해는 글로벌 무대로 확장해 K-뷰티의 세계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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