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SON, 한국 시장 전략 재정비··· 액세사리 확장으로 ‘토탈 브랜드’ 전환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6.03.09 ∙ 조회수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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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라이프스타일 브랜드 GREYSON이 한국 시장에서 사업 구조 재정비에 나선다. 그레이슨코리아는 최근 미국 본사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카테고리 확장 중심의 전략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글로벌 의류 컬렉션을 중심으로 운영해온 그레이슨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브랜드 포지셔닝을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설정했다. 특히 모자, 장갑, 가방 등 악세사리 카테고리 강화를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있다.
현재 본사와 악세사리 품목 확대를 위한 세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일부 품목은 한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기획 방향도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단순 수입 구조를 넘어, 시장 적합성을 고려한 전략적 운영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골프웨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브랜드 간 차별화 요소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카테고리 확장과 스타일링 제안력 강화는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는다.
그레이슨코리아 측은 “한국 소비자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의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악세사리 라인을 강화해 브랜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백화점 유통 확대와 함께 매장 내 VMD 및 상품 구성 전략도 재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객단가 상승과 브랜드 체험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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