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홍슈 진출 기회' 뮈코퍼레이션, 서울 패션 브랜드 대상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26.03.09 ∙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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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플랫폼 기반 커머스 운영사 뮈코퍼레이션(MWI Corp. 대표 정민경)이 서울 패션 브랜드의 중국 콘텐츠 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 글로벌(중국) 패션 콘텐츠 커머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중국 샤오홍슈 진출 기회' 뮈코퍼레이션, 서울 패션 브랜드 대상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15-Image


이번 사업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샤오홍슈(RED NOTE)를 기반으로 콘텐츠 시딩부터 브랜드 인지도 확산, 매출 연계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커머스 기반 중국 진출 구조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중국 패션 시장은 단순 이커머스 판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반 브랜드 영향력이 구매로 이어지는 콘텐츠 커머스 구조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Z세대와 MZ세대 소비자들은 샤오홍슈를 통해 브랜드를 검색하고 리뷰를 확인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어, 플랫폼 기반 콘텐츠 전략이 브랜드 확장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에 뮈코퍼레이션은 최근 서울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RED NOTE CONNECT 2026’ 세미나를 개최하고 중국 패션 시장 구조와 샤오홍슈 기반 브랜드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브랜드 사례와 함께 콘텐츠 중심 브랜드 확장 전략, 플랫폼 운영 구조 등이 소개되며 패션 브랜드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러한 실행 전략을 실제 브랜드가 시작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통해 초기 진입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샤오홍슈 공식 계정 개설 및 초기 운영, 플랫폼 인증, 콘텐츠 시딩, 팔로워 확보 등 중국 콘텐츠 커머스 진출을 위한 초기 세팅 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서울 소재 패션 브랜드들이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중국 플랫폼 시장 진출을 테스트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민경 뮈코퍼레이션 대표는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제 실행 단계에서 플랫폼 구조와 초기 비용 부담 때문에 시작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이번 지원사업은 서울 패션 브랜드들이 샤오홍슈를 기반으로 중국 콘텐츠 커머스 시장을 현실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중국 시장은 단순 판매 채널이 아니라 콘텐츠와 커뮤니티 기반으로 브랜드 영향력이 확산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샤오홍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이후 이커머스와 라이브 커머스로 연결되는 구조가 패션 브랜드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6 글로벌(중국) 패션 콘텐츠 커머스 지원사업’은 서울 소재 패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10개 기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3월 20일(금) 15시까지 신청 접수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링크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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