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부터 운영까지’ 한세엠케이, 전사 AI 활용 범위 확대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6.03.09 ∙ 조회수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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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사 차원의 AI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무별 실무 중심의 운영 체계도 함께 강화하는 모습이다. 최근 패션 업계의 디지털 채널 확산이 더욱 가속화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은 AI 활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한세엠케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 트렌드와 마케팅 환경을 고려한 AI 기술을 즉시 적용하고, 콘텐츠 제작 도구로 도입하며 실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단계적으로 기획, 디자인, 생산, 영업, 마케팅, VMD 등 AI 도입을 통한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마케팅 콘텐츠 제작,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한 결과, 브랜드별 특성과 시즌 콘셉트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구조를 갖추게 됐다. 제작 리소스 부담은 완화하고 각 브랜드의 톤앤매너는 일관되게 유지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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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브랜드 ‘버커루’와 ‘더비아카이브(the B archive)’는 2026 S/S 시즌 룩북과 주요 영상 콘텐츠 제작에 AI를 도입했다. 시즌 콘셉트의 표현력은 살리면서 제작 효율을 높여 콘텐츠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어센틱 캐주얼 브랜드 ‘NBA’는 인스타그램 등 SNS 콘텐츠와 매장 내 시즌 영상 제작에 AI 기반 작업을 일부 적용하고 있다. 시즌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를 반영한 비주얼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키즈 브랜드에서도 AI 활용 범위는 넓어지고 있다.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은 SNS 콘텐츠와 시즌 캠페인 화보컷은 물론, 국내 주요 공항에서 송출되는 광고 영상 제작에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김포·제주공항에서 진행한 공항 미디어 광고 캠페인이 있다. 해당 캠페인은 브랜드의 신뢰와 규모감을 강조한 영상을 AI로 제작해 국내 및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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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스포츠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는 시즌 제품 연출 이미지 제작과 신학기 가방의 수납력 및 내부 구성을 설명하는 릴스 콘텐츠 제작 등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리바이스키즈’ 역시 시즌 콘셉트 이미지와 일부 제품 연출 비주얼 제작 과정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임직원 대상 AI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AI 활용이 일시적 시도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기적인 교육과 맞춤 가이드를 통해 실무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단순히 AI를 빠르게 도입하는 것보다 실무 현장에서 브랜드 정체성에 맞게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의 콘텐츠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AI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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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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