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에 봄옷 수요 늘었다... 지그재그, 거래액 최대 3배↑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3.09 ∙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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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쇼핑몰위크 포스터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예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봄 날씨 영향으로 ‘봄옷’ 거래액이 전년대비 최대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가 완연한 봄을 알리는 절기 ‘경칩’을 앞두고 최근 열흘(2월 23일~3월 4일)간 상품 거래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봄옷’ 키워드 상품 거래액이 전년대비 2배(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몰리면서 같은 기간 ‘봄 신상’ 키워드 거래액은 3배(190%)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봄 아우터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크고 무거운 한겨울 코트나 패딩 대신 ‘야상(158%)’이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봄 점퍼(142%)’와 ‘재킷(131%)’ 거래액도 모두 세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하늘하늘하고 얇은 소재의 ‘봄 블라우스’ 거래액은 128% 늘었다. 나들이 룩은 물론 봄 결혼 시즌 하객룩과 출근룩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 스타일의 상의와 레이어드하거나 단독으로 가볍게 입기 좋은 ‘티셔츠(41%)’와 ‘카디건(20%)’ 거래액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그재그 판매 상위 랭킹도 봄옷이 차지하고 있다. 쇼핑몰 ‘어텀’의 ‘바스야상점퍼’는 지난해 가을부터 이어진 야상 인기 속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판매 랭킹 상위에 올랐다. 쇼핑몰 ‘데일리쥬’의 봄 신상품 ‘라스카 레이어드 텐셀 라운드 티셔츠’ 역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그재그는 이러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오는 15일까지 ‘쇼핑몰위크’를 진행한다. ‘어텀’ ‘매니크’ ‘케이클럽’ ‘리얼코코’ ‘메리어라운드’ ‘라룸’ ‘디어먼트’ ‘데일리쥬’ 등이 참여하며 의류부터 패션잡화까지 봄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최대 95% 할인 판매한다. ‘트렌드 키워드’ 코너에서는 봄 시즌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해 관련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이 밖에도 △최대 20% 할인 쿠폰팩 △대상 상품 무료 배송 △최대 5만 포인트 랜덤 뽑기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작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봄 날씨 영향으로 고객들의 쇼핑 시계도 앞당겨졌다”라며 “지그재그에서는 이번 쇼핑몰위크를 비롯해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전 카테고리에서 봄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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