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등 점포 속속’... 마레몬떼, 우량 브랜드로 자리매김

엔에프엘(대표 지홍찬)의 컨템퍼러리 여성복 ‘마레몬떼’가 가두상권에서 우량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 1등 점포 만들기’ ‘매장 살찌우기 전략’ 등이 현장에서 결과로 나타나며 점주들과 상생하는 구조가 탄탄해졌다. 올해는 직영점 확대와 동시에 기존 대리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매장 등급에 따른 물량, 프로모션, 리테일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규 오픈하는 매장은 월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안정 상권’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신도시 및 개발 호재가 있는 월 3000만원대 ‘성장 상권’에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전한다. 현재 서울 수유와 대전 로데오 직영점의 경우 지난해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했기 때문에 올해는 지역 거점 매장을 위한 직영 안테나숍을 확대할 예정이다.
점당 매출 극대화를 위해 전국 매장별 등급(전략, 볼륨, 집중 관리, 비효율 개선)을 4단계로 분류하고, 맞춤식 프로모션과 VMD․매니저 교육을 진행해 성장을 지원한다. 상위 매장은 월매출 1억원 내외, 일반 우량점포는 월 5000만~7000만원대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점 평균 매출을 4000만원대로 맞추는 것이 목표다.
전국 매장별 4개 등급 분류 ‘맞춤식 지원’
마레몬떼 관계자는 “지역 1등 매장을 만들기 위해 인테리어, 외관, 마케팅, CRM 등을 매장 등급별로 제공해 단계를 올리는 작업을 지속하겠다”라며 “슈퍼바이저와 VMD로 구성된 리테일팀이 정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 상품 진열 및 판매 전략을 함께 짜는 등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코디를 통해 객단가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품 기획에서는 ‘오피스룩’ ‘셀럽룩’ ‘브런치룩’ ‘트레블룩’ 등 4가지 TPO별 니즈에 맞춰 제안한다. 오피스룩은 자연스러움과 시크함을 조화롭게 구성하며, 셀럽룩은 격식 있는 코디네이션을 선보인다. 브런치룩은 편안하지만 스타일을 가미한 감각적인 룩, 트레블룩은 여행에서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아이템을 보여주고 있다.
40대 여성 소비층의 비중이 큰 점을 고려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서 디자인했으며, 해외 생산에서 생산한 ‘시그니처 및 주력상품’은 SKU별로 로트(LOT)를 증대해 판매분을 꾸준하게 공급해 각 매장들의 기본 매출을 견인하도록 했다. ‘트렌디 스타일’은 국내 QR 생산 비중을 높여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랜드라는 마리몬떼의 강점을 한층 더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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