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X 전지현, 브랜드 밸류 UP... 굿웨어 전략 본격화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26.03.04 ∙ 조회수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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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가치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굿웨어(Good Wear)’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브랜딩을 강화한다. 배우 전지현을 앰배서더로 선정해 ‘좋은 옷’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패션업계는 가격보다 감정적 만족과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필코노미’ 소비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SPA 시장 역시 기존에는 가격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았다면 현재는 브랜드 차별화에 무게를 두고 변화하는 중이다. 탑텐은 기능성 소재 개발과 디자인 투자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전지현은 이러한 방향성을 상징하는 인물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품격과 전 세대가 공감하는 친숙함을 동시에 지닌 배우로, 탑텐이 추구하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가장 설득력 있게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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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 넘어 ‘가치 경쟁’으로 확장 주목


유행 보다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편안하고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그의 태도는 탑텐이 지켜온 ‘매일 입어도 좋은 옷’이라는 기준과 맞닿아 있다. 소비자의 기준이 달라져도 좋은 옷이라는 가치는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탑텐은 ‘일상 속에서 선택받는 옷’, 나아가 ‘생활밀착형 SPA’라는 질적 성장 메시지를 강조한다. 일상의 다양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 실질적인 기능과 착용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점이 주목된다. 


탑텐의 또 다른 핵심 전략은 ‘에이지리스(Age-less)’다. 키즈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는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이는 연령이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환경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바라보는 탑텐의 브랜드 관점을 드러낸다. 


나아가 전지현의 에이지리스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한다.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는 그의 이미지는 탑텐이 지향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뚜렷하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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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에어·UV프로텍션·수퍼스트레치 등 라인업



전지현은 이번 S/S 시즌 쿨에어·UV프로텍션·수퍼스트레치 등 탑텐의 기능성 라인 스타일링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인의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한 제품들로 탑텐이 굿웨어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개발해온 주력 라인이다. 


탑텐 관계자는 “배우 전지현은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품격을 유지하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는 탑텐이 지향하는 굿웨어 철학과 닮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모델 기용은 고객의 일상에 늘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상품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과 함께한 탑텐의 2026 S/S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온라인스토어 굿웨어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캠페인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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