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내음 가득’ 프리터, 현대백화점 본점서 팝업스토어 진행

웨이퍼(대표 서보람)의 패션 브랜드 ‘프리터(FRITUR)’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2026 스프링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즌 콘셉트 ‘봄의 속도(The Pace of Spring)’에 맞춰 따스한 봄의 기운을 담은 컬렉션과 오브제로 꾸며졌다. 매장에는 싱그러운 분위기가 펼쳐져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멈춰 세웠다.
프리터는 민들레 씨앗이 흩날리고 클로버가 고요히 자라나는 풍경처럼, 각자의 속도로 행운을 향해 나아가는 정원사(Gardener)들의 여정을 이번 컬렉션에 담아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자수와 핸드 스티치, 와펜 등으로 민들레와 클로버를 표현하며 프리터만의 봄을 완성했다.

정원사의 앞치마를 연상시키는 가든 에이프론 팬츠(Garden Apron Pants)를 비롯해 다수의 포켓 구성과 후면 와펜 디테일로 정체성을 더한 가든 포켓 베스트(Garden Pocket Vest)는 워크웨어 특유의 실용적인 무드를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2026 스프링 컬렉션과 함께 교토 재킷,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윈드브레이커 등 브랜드의 캐리오버 제품도 함께 구성돼 팝업을 더욱 풍성케 했다.
한편 프리터는 오는 3월 11일 스타일리스트 지나정과 협업한 윈드브레이커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컬래버레이션은 지나정의 SNS를 통해 선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지난 1월 아이디얼피플의 프랑스 파리 쇼룸을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컬렉션을 공개하며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어 지난 2월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트레이드쇼를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프리터는 전년 대비 약 3배 성장을 목표로 순항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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