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핏플랍’ 카테고리·유통망 확장으로 국내 사업 볼륨화

핏플랍 젠 에프에프 라인 피셔맨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박남영)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올봄 상품군 다각화와 유통망 확장을 통해 국내 사업 볼륨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샌들 중심에서 스니커즈, 발레리나 슈즈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고 남성 라인까지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핏플랍은 2007년 영국에서 론칭한 슈즈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9월부터 삼성물산패션부문이 국내 사업을 독점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체공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을수록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핏플랍은 대시(Dash)와 레트로Q(Retro Q)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을 론칭한다. 새 스니커즈 라인은 핏플랍의 핵심 기술인 ‘아이쿠션’을 적용해 경량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핏플랍 대시 라인
델리카토(Delicato) 라인은 데님이나 페이턴트 등 다양한 소재를 추가로 적용하고 트렌디한 슬림 토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핏플랍 델리카토 라인의 메리제인 슈즈는 글로벌 베스트 셀러 상품으로 국내에서도 지난해 F/W 시즌 완판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었다.
넓은 스트랩 디자인으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젠 에프에프(GEN-FF) 라인에서는 영 타깃을 위한 차세대 샌들 피셔맨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핏플랍 AK플라자 분당점
지난해에는 15개 단독 매장을 오픈했고 올해 유통망은 전년대비 2배 이상 확대한다.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매장과 팝업스토어를 공격적으로 오픈하고, 온라인에서는 자사몰인 ‘SSF샵’ 외에도 다양한 외부 제휴몰 입점을 추진한다.

핏플랍은 2026년 S/S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핏플랍 X 송혜교 컬렉션' 화보도 공개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송혜교는 2024년부터 핏플랍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무영 삼성물산패션부문 상무는 "핏플랍의 슈즈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라며 "글로벌 컴포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핏플랍이 앞으로 국내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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