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우이, 프레젠테이션쇼 효과 톡톡… 해외·오프라인 공략 가속화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6.02.25 ∙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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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우이(대표 김대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키모우이’가 2026 F/W 서울패션위크 성과를 발판 삼아 해외 진출과 오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낸다.


키모우이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진행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 꼼나나 등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쇼를 구성했으며, 헤어 아티스트 박제희 대표 원장이 직접 패션쇼에서 뷰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이번 패션쇼를 계기로 브랜드 홀세일 주문이 전 시즌 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먼저 아시아 뷰티 산업 전문 컨설팅 기업 비카쿠와 협업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키모우이는 오는 4월 일본 아오야마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며, 편집숍 입점 등 현지 유통 채널 확대도 병행할 계획이다. 단기 협업에 그치지 않고, 뷰티와 패션의 경계를 허무는 컬래버레이션 시리즈를 지속 전개하며 해외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해외와 함께 국내 오프라인 접점도 강화한다. 오는 2월 27일에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WEST 2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유통 확장과 더불어 상품 전략도 재정비한다. 상품 기획 측면에서는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기 위해 라인을 이원화한다. 예술적 감도를 강조한 ‘컬렉션 라인’과 시장 대응력을 높인 ‘커머셜 라인’으로 라벨을 분리하고, 주력 품목인 니트와 데님 라인업을 보강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협업 영역도 확대한다. 키모우이는 하반기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브랜드 볼륨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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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우이 2026 F/W 서울패션위크 프레젠테이션쇼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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