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오늘 밤 바로 받는 ‘자정 샛별배송’ 론칭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2.09 ∙ 조회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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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자정 샛별배송 론칭


컬리(대표 김슬아)가 기존 새벽 도착 샛별배송에 더해 당일 자정 전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자정 샛별배송’을 론칭했다.


자정 샛별배송은 전날 밤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당일 자정 전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해당 시간 외 주문 건은 기존과 동일하게 다음 날 아침 7시까지(일부 지역은 오전 8시) 샛별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컬리는 하루 두 차례 도착 시간을 보장하는 ‘일 2회 배송 체계’를 구축했다. 취침 전 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오후 3시 이전에, 다음 날 새벽 수령이 편한 고객은 오후 3시 이후에 주문하면 된다.


컬리는 물류센터의 낮 시간대 가동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자정 샛별배송 시스템을 완비했다. 고객은 주문 전 제품 상세페이지와 주문 완료 화면에서 자정 또는 새벽 샛별배송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거주지 기준 자정 샛별배송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이달 내 오픈할 예정이다.



배송 속도 역시 강점이다. 자정 전 도착 서비스지만, 일부 주문은 밤 9시부터 수령이 가능하다. 모든 상품은 다음 날 아침까지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냉장·냉동 포장으로 배송된다.


자정 샛별배송은 컬리N마트 이용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배송 권역 역시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동일하다. 컬리N마트는 지난해 9월 컬리와 네이버가 협업해 선보인 장보기 서비스다.


이태희 컬리 운영전략 본부장은 “자정 샛별배송의 빠르다는 장점뿐 아니라 예측 가능한 도착 시간도 고객에게 중요한 선택 요인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보다 유연한 물류센터 운영이 가능해진 만큼 컬리의 물류 경쟁력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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