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특수로 주얼리 수요 ‘쑥’... 지그재그, 연합 기획전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2.09 ∙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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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주얼리 연합전 진행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에서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밸런타인데이, 졸업·입학 시즌 주얼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인기 브랜드를 모은 연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금·은 가격 상승으로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을 앞세운 주얼리 브랜드가 늘어나면서 2030 여성을 중심으로 구매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 1월 한 달간 목걸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하며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팔찌(52%), 커플링(40%), 반지(36%), 귀걸이(25%) 거래액도 고르게 늘었다.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실버·써지컬 주얼리 수요가 확대되면서 실버 귀걸이 거래액은 93%, 실버 반지는 44% 증가했다.


브랜드별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타티아나(2971%) ▲스톤헨지(1069%) ▲헤이(84%) ▲앵브록스(77%) ▲골드앤디어(65%) 등 주요 주얼리 브랜드 거래액이 전년대비 최대 30배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그재그는 주얼리 구매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주얼리 연합 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최근 거래액이 크게 증가한 골드앤디어, 앵브록스, 헤이 등을 포함해 총 4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최대 30% 할인 쿠폰과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종의 지그재그 단독 상품과 단독 구성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 픽 아이템’ ‘커플링’ ‘기프’트 ‘하트 모티프’ ‘세트 상품’ 등 테마별 큐레이션 코너도 운영한다.


또 매일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해당 브랜드 상품에 24시간 동안 적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 9일에는 앵브록스·골드앤디어·스톤헨지, 10일에는 타티아나·헤이·로맨티누어 브랜드데이가 각각 예정돼 있다.


아울러 지그재그는 이번 기획전에서 직진배송 상품을 강화해 밸런타인데이 당일에도 빠르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선물 수요 막판에 유입되는 고객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최근 주얼리를 패션 아이템이자 선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패션 플랫폼을 통한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객들의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 만족도는 높일 수 있도록 주얼리 브랜드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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