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메드라비, 26SS 첫 컬렉션 공개… 일상성 강조한 시즌리스 스트릿웨어 선보여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6.02.06 ∙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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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크메드라비(ADLV)가 26SS 1ST 컬렉션을 출시하며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26SS 1차 컬렉션은 트렌드에 즉각 반응하는 과장된 스타일보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스트릿웨어에 초점을 맞췄다. 아크메드라비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 놓인 시기의 공기감과 온도 차를 제품에 반영해, 한 시즌만을 위한 옷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꺼내 입을 수 있는 현실적인 라인업을 제안한다. ‘가벼움’과 ‘편안함’을 기본으로 두되, 소재와 워싱, 그래픽의 밸런스를 통해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 무드를 담백하게 구현했다.

 

제품 구성은 워시드 데님을 중심으로 코튼 티셔츠, 셔츠, 후디, 팬츠, 경량 아우터 등 활용도 높은 카테고리를 폭넓게 포함한다. 바랜 듯한 컬러감과 자연스러운 워싱을 적용해 오래 입어온 옷처럼 편안한 인상을 주며, 그래픽 역시 과한 메시지나 강한 대비보다는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어울리는 정도의 포인트로 설계됐다. 특히 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시즌리스한 디자인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품으로도 레이어드로도 활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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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은 여유로운 핏을 기반으로 하되, 크롭한 상의나 레이어드가 가능한 셔츠·후디·아우터 등으로 선택지를 넓혀 다양한 체형과 스타일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컬러는 더스티 블루, 브라운, 그레이, 뉴트럴 톤을 중심으로 전개돼 서로 자연스럽게 믹스 매치가 가능하며, 톤 온 톤 스타일링이나 소재 대비를 활용한 코디가 용이하도록 구성됐다. 이는 데일리웨어로서의 범용성과 스트릿 감성의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결과다.

 

이번 시즌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모델 전략이다. 아크메드라비는 연예인 모델 대신 일본 모델 히비키(HIBIKI)를 메인 모델로 기용해, 특정 인물의 이미지보다 제품과 스타일 자체에 집중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메시지를 더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결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보편적으로 통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아크메드라비 26SS 1ST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개된다. 온라인에서는 제품 중심의 구성과 착용 이미지를 통해 핵심 라인업을 선보이고, 오프라인에서는 실제 착용감과 레이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전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시즌 전반에 걸쳐 컬렉션 구성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며, 26SS 시즌의 무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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