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비전, 위조상품·사칭 급증 속 ‘마크AI’로 IP 제재 1135만건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26.02.03 ∙ 조회수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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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비전, 위조상품·사칭 급증 속 ‘마크AI’로 IP 제재 1135만건 27-Image

마크비전, 2025년 브랜드 IP 위협 대응 성과


AI 기반 브랜드 신뢰구축 솔루션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지난해 자사의 대표 솔루션 ‘마크AI(Marq AI)’를 통해 브랜드 IP(지식재산권) 위협에 대응한 제재 성과를 공개했다.


마크비전에 따르면 지난해 위조상품, 그레이마켓 유통, 불법 콘텐츠, 사칭 등 브랜드 IP 위협 요소에 대한 전체 제재 건수는 총 1135만242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온라인 유통 경로의 복잡화와 전 세계적인 IP 침해 증가 속에서, 마크비전이 글로벌 유통 리스크를 통합 관리하며 브랜드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대응한 결과다.


세부적으로 위조상품 제재 건수는 전년대비 101.6% 증가한 236만1399건을 기록했다. 카테고리별로는 패션 및 액세서리가 5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뷰티가 14.7%로 뒤를 이었다.


공식 유통 채널이 아닌 비정상 경로를 통한 판매를 의미하는 그레이마켓 제재 건수 역시 전년대비 113.2% 늘어난 66만8872건으로 집계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패션 및 액세서리가 5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뷰티가 34.4%로 뒤를 이었다.



기업 및 브랜드 사칭 차단 건수는 1만9509건으로 전년대비 460% 급증했다. 특히 탐지부터 차단까지의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평균 15분 이내에 제재가 이뤄지는 신속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실제 삭제까지 완료된 사칭 및 피싱 사이트 제재 성공률은 평균 90%에 달했다.


웹툰, 영상, 음원 등 콘텐츠 저작권 침해에 대응한 불법 콘텐츠 제재 성과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총 830만2643건의 불법 콘텐츠를 제재했으며, 93%에 달하는 높은 성공률로 콘텐츠 IP 보호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마크비전이 ‘마크AI’를 중심으로 구축한 자동화 대응 체계에서 비롯됐다. 마크AI는 전 세계 118개국, 1500개 이상의 이커머스 및 SNS 플랫폼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탐지부터 신고, 제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해 브랜드 보호 대응 속도와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지난해 기록적인 성과는 갈수록 교묘해지는 IP 위협 환경 속에서 브랜드 보호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글로벌 고객 사례를 통해 검증된 마크AI의 운영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가치를 지켜내는 최적의 신뢰구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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