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패션 경험 제시' 페노메논시퍼, 2026 F/W 서울패션위크 출격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6.02.02 ∙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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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된 패션 경험 제시' 페노메논시퍼, 2026 F/W 서울패션위크 출격 3-Image


페노메논시퍼(대표 장세훈)의 디자이너 브랜드 '페노메논시퍼(PHENOMENON SEEPER)'가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DDP 아트홀 2관에서 2026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페노메논시퍼는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 속 현상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촬영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프린팅, 유니크한 그래픽, 비주얼 아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다. 패션과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으로 매 시즌 고유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2026 F/W 컬렉션의 주제는 ‘재발(RECURRENCE)'이다. 이번 시즌은 여러 시즌에 걸쳐 반복되어온 상황과 선택들이 만들어낸 현상에 주목하며, 다시 선택된 요소들을 통해 컬렉션을 전개한다. 사라지지 않고 다시 나타난 요소들, 의식적으로 반복되어온 실루엣과 구조,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축적된 형상에 대한 탐구가 이번 컬렉션의 핵심이다.


재발은 단순한 되돌아감이 아닌, 지속적으로 선택되어온 것들에 대한 현재의 응답을 의미한다. 다양한 텍스처, 니트 넥웨어, 서로 다른 텍스처의 레이어링은 페노메논시퍼 만의 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이를 하나의 아트워크처럼 구현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반복 속에서 발생하는 미묘한 변화와 긴장을 드러내며 컬렉션 전반에 깊이를 더한다.


걸그룹 라잇썸~최준희 등 셀럽 캣워크 참여


페노메논시퍼는 다양한 현상을 시각적으로 입체화하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다양한 아티스트 및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현상 구현을 넘어 새로운 시선과 해석을 제시해왔다. 단순한 패션을 넘어, 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질문과 이야기를 이어가는 것이 브랜드의 지향점이다.



이번 시즌에는 K-POP 셀럽 그룹 프리젠테이션 프리뷰가 함께 진행된다. 아이돌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초원, 주현, 퀸즈아이(QUEENZ EYE)의 원채, 서빈, 서하, 앰퍼샌드원 (AMPERS&ONE)의 브라이언, 카이렐 그리고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쇼 모델로 캣워크에 참여해 컬렉션에 특별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와의 협업을 통해 운동화를 함께 선보이며, 패션쇼의 무대와 스타일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쇼 당일 밤 9시부터는 압구정 소호 라운지에서 패션쇼 애프터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애프터 파티는 짐빔(Jim Beam)과 멜문(Melmun)이 협찬, 쇼의 여운을 이어가는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서울 성수동에서 디자이너 브랜드 연합 팝업 진행


또한 서울패션위크 2026 F/W 기간에 맞춰, 2월 2일부터 2월 9일까지 성수동 TAES SHOWROOM에서는 페노메논시퍼의 아카이브 및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연합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에는 페노메논시퍼를 비롯해 '음양' '뉴웨이브보이즈' 등 총 13개 이상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의 개성과 감도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페노메논시퍼는 이번 컬렉션과 연계된 쇼, 애프터 파티, 팝업스토어를 통해 의상을 넘어 스타일,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확장된 패션 경험을 제시하며,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현상 서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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