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2026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L.E.T.S.G.O’ 제시

탑텐 2026 패션업계 트렌드 키워드 이미지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이 2026년 패션업계를 전망하는 트렌드 키워드로 ‘L.E.T.S.G.O’를 발표했다.
L.E.T.S.G.O는 ▲세대와 일상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웨어(Lifestyle Wear)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기본템(Essential) ▲제품 기술 고도화(Tech-Powered Product) ▲K-패션 쇼핑 관광(Shopping Tourism) ▲큐레이션형 커머스(Go Beyond Commerce) ▲오프라인 경험 혁신(Offline Experience)을 의미한다.
최근 패션업계는 연령·성별·계절의 경계가 흐려지며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상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세분화된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 라인업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탑텐은 ‘탑텐키즈’와 액티브웨어 라인 ‘탑텐밸런스’를 비롯해 데일리부터 애슬레저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로 라이프스타일 웨어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불황 장기화와 트렌드 과잉 속에서 오래 입을 수 있는 기본템이 필수템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지난해 4분기 발열내의 ‘온에어’, 경량 패딩 ‘에어테크’, ‘커스터드얀 스웨터’ 등이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탑텐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올 상반기 슈퍼스트레치, UV프로텍션, 쿨에어 등 기능성 필수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K-패션 관심 급증으로 외국인 매출 최대 14배↑
기술 경쟁력 강화도 핵심 전략이다. 탑텐은 온에어, 쿨에어, 에어테크, 슈퍼스트레치 등 핵심 소재 R&D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전 제품에 대해 KC 안전기준 전 항목 검사를 진행하고 유아복은 형광물질 검사까지 추가하고 있다.
K-패션에 대한 글로벌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 소비자의 체형과 니즈를 반영한 탑텐 제품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K-컬처 경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해 주요 관광 상권 매장에서 외국인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부산 대학사거리점은 전년대비 25%, 왕십리역점은 14배 이상 증가했고, 명동점은 외국인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커머스의 큐레이션화 흐름에 맞춰 탑텐은 2023년 ‘탑텐몰’을 ‘굿웨어몰’로 리뉴얼하며 여행·레저·인테리어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현재 굿웨어몰은 90개 브랜드 입점과 매거진관 ‘굿라이프’ 운영을 통해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체험형 매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해 영유아 전용 공간을 갖춘 ‘탑텐키즈 원그로브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1분기 중 가족 체험형 매장 3곳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성통상 탑텐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일수록 제품력과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다져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은 옷’을 통해 행복을 전한다는 탑텐의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가성비 SPA를 넘어 기술력·경험·가치를 갖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