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세계관 끼고·보고·먹다" 케이스티파이 도산 가보니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6.01.27 ∙ 조회수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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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세계관 끼고·보고·먹다


시그니처 컬러를 반영한 케이스, 디저트 그리고 공간 안에 울려퍼지는 지드래곤 히트곡 메들리. 지난 1월 26일 방문한 케이스티파이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는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의 세계관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케이스티파이는 지난 19일,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지드래곤을 브랜드 최초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기념 컬렉션 ‘크로마틱’을 출시했다. 2026년 한 해 동안 지드래곤은 케이스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으로, 이번 협업은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팬층 사이에서 강한 이슈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지드래곤 발탁에는 케이스티파이가 한국을 단순한 주요 소비 시장이 아닌,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트렌드 세터 시장으로 인식해온 전략적 시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초기부터 K-팝 아이돌과 한국 브랜드와의 협업 비중이 높았던 케이스티파이는, K-컬처에 대한 해외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협업 제품이 국내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반응을 얻는 사례를 꾸준히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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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대형 파사드부터 크로마틱 터널 등 포토스폿 눈길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케이스티파이는 글로벌 앰배서더 공개와 컬렉션 출시 시점에 맞춰 도산 플래그십스토어를 크로마틱 컬렉션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매장 외부 대형 파사드에서는 지드래곤의 비주얼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하트락 키체인 조형물과 함께 신규 크로마틱 전 컬렉션 라인업이 펼쳐진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공감각적 체험을 강조한 공간이 이어진다. 메인 스토리보드부터 크로마틱 터널, 스튜디오형 포토존까지 매장 곳곳을 자연스럽게 포토 스폿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존에서는 지드래곤의 캠페인 컷을 소비자가 직접 연출해 촬영하고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다.


안쪽에는 ‘폰꾸바’가 마련돼 케이스티파이 제품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체험이 가능하며, 도산·성수점 한정 카메라 렌즈 스티커와 휴대폰 참 등을 활용해 개성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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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일 방문객 2000명, 번들 박스 40분만 완판


이번 프로젝트는 F&B 영역으로도 확장됐다. 도레도레, 마호가니, 아모르나폴리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해온 'DCC' 크리에이티브 그룹과 협업해 스페셜 메뉴를 구성하며 ‘먹을 수 있는 경험’까지 제안한 것. 초코민트 무스 케이크, 알로이 블랙 라떼 등 컬렉션의 시그니처 컬러를 디저트에 그대로 구현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지드래곤을 브랜드 아이콘으로 내세운 이번 협업과 컬렉션 출시는 국내외 빠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로마틱 컬렉션은 지난 25일 도산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공개됐으며, 오픈 당일 오픈런을 포함해 하루 방문객 수만 2000명을 넘어섰다. 한정판 크로마틱 컬렉션 번들 박스는 판매 시작 40분 만에 완판됐다. 다음 날인 26일에도 한파 속에서도 매장 입장을 기다리는 국내외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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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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