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프로필 뚝딱… 컬리, 이미지 서비스 ‘AI 스튜디오’ 출시

컬리 AI 스튜디오 이미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대표 김슬아)가 구글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 서비스 ‘AI 스튜디오’를 출시했다.
AI 스튜디오는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인형, 영화배우, 옛날 캠, 한복 등 다양한 테마의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서비스로, 컬리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달 중순 기획자·엔지니어·디자이너·마케터 등 컬리 사내 구성원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며, 이달 12일 정식 오픈했다.
컬리 고객에게는 AI 스튜디오 이용권이 하루 한 장씩 제공된다. 이미지 생성 시 이용권이 차감되며, 생성한 이미지를 친구에게 공유해 해당 링크를 통해 추가 생성이 이뤄질 경우 이용권 한 장이 더 지급된다. AI 스튜디오는 오픈 일주일 만에 누적 이미지 생성 7만건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컬리는 앱 내에서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기능도 강화했다. 앱 하단 ‘라운지’에서는 자신의 컬리 라이프를 소개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상품을 추천하는 ‘마이 컬리템’과 투표·추천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에는 컬리 앱과 연동 가능한 AI 식단 관리 앱 ‘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컬리 관계자는 “AI 스튜디오는 고객이 앱 내에서 쇼핑뿐 아니라 즐겁게 머물 수 있는 다양한 경험 제공을 고민하다 기획하게 됐다”라며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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