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코어·IP 굿즈 뜬다... 에이블리가 꼽은 2026 스타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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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2026년 스타일 트렌드 키워드 이미지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에서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2026년 스타일 트렌드로 ‘스펙트럼(S.P.E.C.T.R.U.M)’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펙트럼은 에이블리가 보유한 월 1000만 명 이상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량, 거래액 등 빅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키워드다. 2025년 한 해 동안 에이블리 검색량은 6억 3000만회를 넘어섰고, 검색 키워드 수는 3300만개 이상에 달했다.
S.P.E.C.T.R.U.M은 ▲제철코어 트렌드(Season-led) ▲수익 연동형 소비(Platform Payback)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Edge and Glamour Makeup) ▲경계를 넘나드는 패션(Cross-boundary Fashion) ▲성별 구분 없이 즐기는 뷰티(Total Neutral Beauty) ▲희소성 중심 소비(Rarity-driven) ▲IP 굿즈 트렌드(Upward IP Trends) ▲자동화 쇼핑 시대(Minimal Effort Shopping)을 의미한다.

에이블리 공식 페이지 캡처
먼저 제철 음식을 있는 그대로 소비하는 것을 넘어 패션 스타일링, 화장법, 폰케이스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녹여내는 ‘제철코어’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토마토 지갑(515%), 토마토 폰케이스(43%), 12월 붕어빵 손난로(463%) 검색량이 전년 대비 급증했으며, 최근 일주일(1월 5~11일) 딸기 파우치(1572%), 딸기 필통(236%) 등 겨울 제철 과일 관련 검색도 꾸준히 증가했다.
콘텐츠 공유와 소비가 수익으로 연결되는 수익 연동형 소비도 확대될 전망이다. 에이블리 어필리에이트는 별도 자격 요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누적 크리에이터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과감한 포인트 메이크업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가닥 속눈썹, 노글루 속눈썹 등 아이템 다양화와 함께 갸루 메이크업 재유행도 트렌드 확산을 이끌고 있다.
패션에서는 계절과 기장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프 코트, 7부 바지 등 중간 기장 아이템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이 확산되고 있다.

4910 뷰티 카테고리 론칭
성별 구분 없는 뷰티 트렌드도 뚜렷하다. 에이블리가 운영하는 남성 쇼핑 플랫폼 4910은 지난해 12월 뷰티 카테고리를 공식 론칭했으며, 거래액은 시범 운영 대비 8월 대비 네 달 만에 3배(193%)까지 급증했다.
희소성을 중심으로 한 소비도 주요 키워드로 떠올랐다. ‘에뛰드’ ‘네이밍’ ‘아이쁘’ 등 에이블리를 통한 뷰티 브랜드 단독 선발매, 푸드 카테고리 화제 상품의 검색량 급증 등이 대표적 사례다.
IP 기반 굿즈 트렌드도 지속된다. 캐릭터, 웹툰, K팝, e스포츠 등 다양한 IP를 활용한 굿즈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블리는 지난해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 공식 굿즈 판매를 통해 팬덤 소비를 확대했다.
마지막으로 검색과 클릭의 번거로움을 줄인 자동화 쇼핑 경험이 일상화될 전망이다. 에이블리는 AI 개인화 추천 기술과 라이브 방송을 결합해 패션·뷰티·푸드 전반에서 몰입도 높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블랙업’ ‘베니토’ ‘예일’ 등 패션 쇼핑몰 및 브랜드는 물론, ‘롬앤’ ‘투쿨포스쿨’ 등 뷰티 브랜드와 ‘봄날엔’ ‘플라이밀’ 푸드까지 다양한 입점사가 에이블리와 방송을 진행해 높은 유저 호응을 이끌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분야별 소비 패턴 변화 속도가 매년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신뢰도 높은 취향 빅데이터를 보유한 에이블리를 통해 트렌드를 확인하고 본인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라며 “올해도 폭넓은 쇼핑 선택지, 이를 취향에 맞게 연결해 주는 AI 추천 기술, 쇼핑에 흥미를 더하는 라이브 방송 등 만족도 높은 이용 경험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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