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이파크몰, 새해 MZ 홀린 ‘힙한 불교 팝업’ 콘텐츠로 집객 노려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6.01.02 ∙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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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이파크몰, 새해 MZ 홀린 ‘힙한 불교 팝업’ 콘텐츠로 집객 노려  27-Image


HDC그룹(회장 정몽규)의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이 글로벌 대형 IP와 대등한 집객력을 입증한 ‘힙한 불교’ 콘텐츠를 앞세워 연말연시 고객 잡기에 나선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12월 31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The Pop-up)’ 공간에서 이색 불교 콘텐츠 브랜드 ‘해탈컴퍼니’ ‘아미울’과 협업해 ‘신년맞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아이파크몰이 유통사 최초로 시도해 큰 화제를 모았던 ‘불교 팝업’의 후속작이자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지난 6월 진행한 1차 팝업은 33㎡(약 10평) 남짓한 소규모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8일간 누적 방문객 1만2000명, 누적 매출 8000만원(일평균 1000만원)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당시 바로 옆 공간에서 진행했던 전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유명 블록버스터 IP 팝업스토어와 비교해도 방문객 수가 대등한 수준에 달할 정도로 ‘힙불(Hip+불교)’이 서브컬처를 넘어 주류 트렌드로 부상했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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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진행한 아이파크몰X해탈컴퍼니, 불교 팝업스토어


아이파크몰은 이러한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맞아 콘텐츠 규모를 대폭 키워 앙코르 팝업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말하는 대로 이루어지다’이다. 종교적인 엄숙함 대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머와 위트를 담아, 고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새해 소원을 빌고 웃음 지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착용하기만 해도 복이 굴러들어올 것 같은 ‘2026년 잘됨 주의’ 머리핀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액막이 명태’ 키링 ▲지갑에 넣으면 든든한‘12지신 미니 부적’ 등 재치 넘치는 문구와 귀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굿즈 등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행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 굿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하며 힐링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듯 따뜻한 그림체로 유명한 ‘태현 스님의 마음 캐리커처’를 비롯해, 나만의 소망을 담아 만드는 ‘신년 기원 복주머니 만들기’, 묵은 감정을 털어버리는 ‘소원 성취 & 업보 청산 존’ 등을 운영해 쇼핑몰을 찾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윤호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이사)은 “지난 팝업 당시, 강력한 팬덤을 가진 글로벌 IP 못지않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재해석한 콘텐츠가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연말연시 가장 핫한 키워드인 소원과 운세를 결합한 이번 행사에서 웃음과 위로, 그리고 대박 기운까지 모두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파크몰 공식 인스타그램과 멤버십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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