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잇, 4050 겨냥 토크형 라이브 방송 ‘스타일살롱’ 론칭

퀸잇, 4050 라이브방송 ‘스타일살롱’ 론칭

라포랩스(대표 최희민 홍주영)에서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라이브 방송 ‘스타일살롱’을 공식 론칭하고 오는 1월 4일 오후 8시에 첫 방송을 진행한다.

스타일살롱은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4050 고객의 패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토크형 라이브 콘텐츠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퀸잇 앱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고객들이 실제로 겪는 스타일링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답으로 다양한 상품과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퀸잇은 이번 스타일살롱의 메인 쇼호스트로 파티시에 유민주 셰프를 발탁했다. 유민주 셰프는 유명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 대표로, TV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 밖에도 ‘헬렌카민스키’ ‘린(LYNN)’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와인, 화장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퀸잇은 유민주 셰프에 대해 안정감 있는 이미지와 함께 패션은 물론, 4050대 고객의 일상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공감하며 전달하는 소통 방식이 스타일살롱의 기획 의도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새해 첫 방송은 ‘겨울 모임룩’을 주제로 진행한다. 신년 모임이 잦은 1월 시즌을 고려해 과하지 않으면서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방송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비롯해 기모 의류·캐시미어 니트 등 겨울 시즌 핵심 아이템을 소개하고, 최대 80% 할인과 캐시미어 니트 9만9000원 특가 등 라이브 전용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퀸잇은 지난 8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시범 운영하며 성과를 검증해왔다. 누적 시청자 수는 160만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30만명에 달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퀸잇은 1월부터 라이브 방송을 정기 편성 체계로 본격 확대했다. 쇼호스트의 단발성 출연이 아닌 고정 쇼호스트 체계를 도입해 시청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보다 깊은 신뢰 관계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퀸잇 관계자는 “스타일살롱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방송이 아닌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의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참여형 라이브 콘텐츠”라며 “4050 고객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쌓아온 유민주 셰프와 함께 고객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새로운 멋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