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미국 Z세대 1만여명에 ‘K스킨케어’ 루틴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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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미국 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활발히 전개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 전개한 ‘2025 닥터지 미국 캠퍼스 투어 팝업’에 총 1만1500명의 미국 대학생들이 참여해 K스킨케어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닥터지는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SDSU),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캘리포니아 주립대(UCLA) 등 미국 16개 대학 캠퍼스를 방문했다. 닥터지 팝업 부스에 방문한 미국의 대학생들은 레드 블레미쉬 라인, 블랙 스네일 라인, 닥터지 선크림 3종 등 닥터지의 베스트셀러와 함께 ‘K스킨케어 루틴’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닥터지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인 ‘각·보·자(각질 제거, 보습 관리, 자외선 차단)’ 루틴을 통해 피부 본연의 건강을 중시하는 K스킨케어의 핵심을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365일 선크림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닥터지는 올 하반기 미국 시장에서 닥터지 주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한 바 있다. 대표 선크림 3종의 미국 FDA OTC(Over-The-Counter Drug) 인증을 완료하고, 10월에는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공식으로 론칭했다.
아마존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선크림 3종은 △그린 마일드 업 디펜스 미네랄 선 △브라이트 토닝 업 틴티드 선 △레드 블레미쉬 수딩 업 모이스처 선 3종이다. 세 제품 모두 미국 소비자의 피부 타입과 선케어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미국은 선케어 제품을 화장품이 아닌 OTC로 분류해 엄격히 규제 및 관리하고 있다. 닥터지는 FDA OTC 인증을 통해 대표 선케어 3종의 안전성과 품질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미국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정은 고운세상코스메틱 International Division 부문장은 "미국 캠퍼스 투어와 아마존 신제품 런칭 등을 통해 닥터지가 한국의 넘버원 스킨케어 브랜드임을 알리고, 우수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며 "향후에도 피부 과학에 기반한 K뷰티 브랜드로서 미국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를 강화하고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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