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루이스 해밀턴·아모띠와 '트레인 컬렉션' 출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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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루이스 해밀턴·아모띠와 '트레인 컬렉션' 출시 27-Image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대표 가레스다니엘제임스포프)의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새해를 맞아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트레인 컬렉션’을 출시했다. 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최고의 나를 깨우는 여정(The best you is yet to come)’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잠재력에는 한계가 없으며 모든 목표는 달성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캠페인에는 F1 통산 7회 월드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피트니스 애슬리트 아모띠(Amotti), 스트렝스 & 퍼포먼스 애슬리트 케일라 지터(Kayla Jeter) 등 룰루레몬 앰배서더가 참여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한계를 넘어온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장애물을 극복의 대상이 아닌 성장의 계기로 바라보며 잠재된 가능성을 깨워 나가는 메시지를 전한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기능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이번 트레인 컬렉션은 강도 높은 트레이닝 환경에서도 몸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움직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성 라인에는 '원더 트레인 노 라인 하이라이즈 타이츠(Wunder Train No Line™ High Rise Tight)'를 선보인다. 룰루레몬 대표 트레이닝 타이츠에 전면 중앙 심라인을 없앤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매끄럽고 깔끔한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고강도 트레이닝은 물론 스튜디오 세션까지 아우르는 뛰어난 범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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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라 지터는 “심리스 디자인이 자신감을 더해준다”며 “탄탄한 원단이 몸을 안정감있게 잡아주고, 땀 배출력이 뛰어난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25인치와 28인치 기장으로 출시하며 블랙, 트루 네이비, 월넛 크런치, 윌로우 리프 등 다양한 시즌 컬러로 제안한다.

 

남성 라인에는 '라이선스 투 트레인 쇼츠(License to Train™ Short)'가 들어갔다. 극한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이 강인하게 버틸 수 있도록 설계한 쇼츠로 강도 높은 트레이닝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루이스 해밀턴은 “라이센스 투 트레인 쇼츠는 다양한 운동 상황에서 제한 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하며, “유연성과 내구성은 트레이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아모띠 역시 "운동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쾌적하고 편안한 쇼츠"라고 덧붙였다. 해당 상품은 5인치와 7인치 기장으로 출시하며, 라이너 적용 유무는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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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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