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엔드 비노트, ‘242 크림’ 롯데온 선론칭 직후 스킨케어 1위

롯데온 랭킹 캡처(사진=비노트 제공)
이스트엔드(대표 김동진)의 비노트(Bnote)는 롯데온에서 선론칭한 ‘물톡스 트리플 리피드 242 크림’이 출시 직후 스킨케어 카테고리 랭킹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론칭을 기념해 비노트는 오는 31일까지 롯데온 단독 구성으로 크림 리필 증정을 포함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2 크림은 비노트의 기존 주력 제품인 물톡스 부스터 앰플에 이어 선보이는 크림으로, 앰플과 크림을 결합한 단계별 홈케어 루틴으로 완성하기 위해 개발됐다. 메이크업 전·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볍고 안정적인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보톡스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펩타이드와 특허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물톡스 콤플렉스’를 적용했으며,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각각 2%·4%·2% 함량으로 배합한 트리플 리피드 처방을 통해 피부 장벽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또 MF 공법을 적용해 고함량 크림 특유의 무거운 잔여감을 줄이고, 유효 성분의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였다. 충분한 보습감을 유지하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구현해 아침·저녁 데일리 루틴 모두에 적합하다.
비노트는 앞서 무신사에서 물톡스 부스터 앰플이 4분 만에 완판되며 실시간 랭킹 1위를 기록했고, 이후 론칭 80일 만에 올리브영 공식 입점까지 이어가며 주요 유통 채널에서 성장성을 입증했다.
비노트 측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선케어 제품 역시 피부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이라며 “제품력 중심의 라인업 확장을 통해 주요 뷰티 채널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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