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성장세’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 용산아이파크몰점 오픈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이 최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6층에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은 성수 플래그십스토어의 성공을 기반으로 핵심 상권인 서울 용산까지 리테일 영역을 넓히며, 브랜드의 오프라인 영향력을 한층 강화했다.
새롭게 문을 연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의 브랜드 메시지인 ‘라이드 투 프리덤(RIDE TO FREEDOM)’을 공간 전반에 담아냈으며, 의류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픈 당일 진행한 ‘혼다백’ 선착순 증정 이벤트는 매장 앞에 대기줄이 형성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구매 금액대별 스페셜 기프트, 20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 성수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은 커스텀 서비스까지 더해져 오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월 목표했던 매출을 주말 간 50% 이상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은 최근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혼다모터사이클 성수점은 전년대비 500% 이상 매출이 성장했으며, 방문 고객 중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글로벌 소비자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브랜드 타깃을 확장한 라이더 유니폼 컬렉션과 출시 직후 경량 패딩 완판을 기록한 ‘하이-테크 웨어(H-TECH WEAR)’ 테크웨어 라인 역시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용산점 오픈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전국 10개 리테일 거점 확장 계획을 본격화한다.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유의 세계관을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해 빈티지 라인, 하이-테크 웨어, 배달(유니폼) 라인, 모토캠핑·여행, 러닝, 키즈 라인 등 다층적인 카테고리 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라이더 의류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라이프웨어로 확장을 목표로 한다.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은 2026년도 2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그먼트를 유기적으로 확장함으로써, 취향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의류–모빌리티’ ‘전시–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형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며 고객이 단순 구매를 넘어 브랜드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리테일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워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이파크 용산점은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이 지향하는 자유의 감정과 혼다의 세계관을 더 많은 고객에게 일상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확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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