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 논타입,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홀리데이 무드 팝업 선봬

논타입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스토어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유스컬처 기반 하이브리드 캐주얼 '논타입(NONTYPE)'이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시그니처 팝업존에서 연말 홀리데이 무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연말 시즌을 맞아 부산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브랜드 고유의 ‘무경계(Non-Type)’ 철학을 공간 전반에 담아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그래피티 아트와 브랜드 로고 그래픽으로 채운 바닥, 그리고 팝업 중앙에 위치한 대형 ‘Nontype’ 석고 오브제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브랜드 영상이 재생되는 디지털 사이니지와 투명 볼 형태의 에어볼 머신이 함께 배치돼, MZ세대가 선호하는 체험형 요소를 더했다.
벽면은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비주얼과 컬러풀한 그래픽으로 구성돼 팝업 전체가 하나의 브랜드 무드보드처럼 연출돼 있다. 연말 시즌을 반영해 곳곳에 홀리데이 패키지와 레드 포인트 요소를 배치한 점도 특징이다.
팝업 기간 동안 부산 고객을 위한 에어볼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1등 당첨자에게는 논타입 아우터 또는 맨투맨을, 2등에게는 논타입 볼캡, 3등은 논타입 양말, 4등은 에타페 립밤을 증정한다.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돼 연말 쇼핑 수요를 충족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도 풍성하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논타입 양말,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논타입 볼캡을 증정한다. 또한 방문 고객이 논타입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할 경우 전 제품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보다 실속 있는 쇼핑도 가능하다. 이번 팝업에서는 그래픽 티셔츠, 겨울 시즌 아우터 등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성했다.
논타입은 올해 롯데월드몰, AK플라자 홍대, 롯데 건대스타시티점 등 10~20대 유입이 활발한 주요 상권에서 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팬덤을 빠르게 확장해왔다. 특히 스트리트 무드와 컬러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층의 반응이 높아, 팝업마다 높은 방문 수와 구매 전환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팝업 역시 온라인 고객 요청과 지역 확장 흐름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연말을 맞아 브랜드의 무드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한송이 논타입 상무는 “부산 고객들이 논타입의 자유롭고 대담한 스타일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연말 기념 팝업”이라며 “홀리데이 시즌 감성을 담아 브랜드만의 스트릿 아이덴티티를 더욱 깊이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논타입은 2026년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비롯해 유니섹스 라인 확대, 지역 팝업 전개 강화 등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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