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보르 ‘앨빈 트라이크 디럭스’ 유모차 론칭 기념 이벤트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2.05 ∙ 조회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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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모빌리티 브랜드 '올보르'가 휴대용 유모차 신제품 ‘앨빈 디럭스 트라이크’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에게 맞춤형 스낵 트레이와 트레블백을 증정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리뷰 작성 고객에게는 방풍커버를 추가 제공한다.
올보르는 일반 휴대용 유모차가 아이 체중이 10kg을 넘으면 작은 바퀴가 하중을 버티지 못해 마찰 저항이 급격히 증가하고, 턱을 넘을 때 손목을 꺾어 들어 올리는 동작이 반복돼 보호자의 손목 부담이 커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디럭스 트라이크에는 뒷바퀴 58cm 빅프레임 설계와 10인치 대형 바퀴를 적용해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15kg 이상 아이도 빈 유모차처럼 가볍게 밀 수 있는 주행력을 구현했다. 앞바퀴도 기존 대비 1인치 확장돼 노면 대응력이 강화됐다.
또한 등받이 높이는 기존 53cm에서 58cm로 확대돼 상체 지지력과 아이의 안정감을 높였으며, 컬러는 기존 라인업에 그레이가 추가돼 블랙·샴페인·그레이 3종으로 구성된다. 제품은 0~48개월 아이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2kg까지 하중 테스트를 완료했다(KC 안전 인증 획득).
주요 기능으로는 △5점식 마그네틱 안전벨트 △UV 차단 풀 차양 캐노피(2~5단 확장형) △95°/125°/175° 3단 리클라이닝 △시트 180도 회전 양대면 구조 △성장 맞춤 어깨 벨트 △T바 안전가드 △원터치 슬림 폴딩 △앞바퀴 서스펜션 등이 적용됐다. 메쉬 시트로 통풍성과 아이 상태 확인 편의성도 확보했으며, 넓은 가드·시트 설계로 탑승·하차 안정성을 높였다.
올보르는 전국 베이비하우스 매장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최초로 ‘7일 이내 사유 무관 환불·교환’ 정책과 ‘1년 무상 AS’를 시행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트 분리 세탁 기능과 트레블백·스낵 트레이 구성도 실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라이크 디럭스는 디럭스급 안정성과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넓은 시트와 하이포지션 구조, 대형 휠 설계로 아이와 보호자의 이동 경험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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