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x 매드해피, 첫 컬래버 리미티드 에디션 ‘척 70’ 공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5.12.04 ∙ 조회수 809
Copy Link

컨버스 x 매드해피, 첫 컬래버 리미티드 에디션 ‘척 70’ 공개  3-Image


컨버스코리아(대표 이명재)의 '컨버스(CONVERSE)'가 LA 기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매드해피(Madhappy)'와의 첫 번째 협업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척 70’을 선보인다.

 

매드해피는 국내에서도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추구하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스페셜 프로젝트와 이벤트, 실험적인 리테일 공간을 통해 개인이 자유롭게 감정 표현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이번 컬렉션은 매드해피와의 콜라보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척 실루엣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엔야 우만저(Enya Umanzor)가 모델로 참여하고 길리안 가르시아(Gilian Garcia)가 촬영을 맡았다. 가장 솔직한 형태의 청춘을 본능적이고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표현하며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긍정적 세계관을 표현했다.


이번 에디션은 빈티지 화이트, 블랙 그리고 구름을 닮은 썬더 데이즈(Thunder Daze) 세 가지 색상으로,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뉴트럴 톤으로 선보인다. 워싱 처리된 헤비 캔버스 어퍼에 핸드 피니싱 기법을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완성했다.


폭싱과 토캡에는 스웨이드와 펠트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측면의 스웨이드 매드해피 스타 로고와 매드해피 우븐 라벨 등 캘리포니아의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컬래버 브랜딩이 색다른 무드를 더한다. 의도적인 디테일과 프리미엄 소재, 핸드메이드 마감을 통해 클래식한 실루엣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어, 은은한 감성의 세련된 룩을 완성한다.

 

이 에디션은 12월 5일부터 온라인은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오프라인은 컨버스 명동중앙, 신세계 강남·센텀시티·대구, 10 꼬르소 꼬모 서울 에비뉴엘, 케이스스터디 청담·신세계 강남·센텀시티에서 선보인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