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골프, 홀리데이 무드 담은 윈터 컬렉션 인기

슈페리어(대표 김대환)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 골프웨어 브랜드 ‘마틴골프’가 일상부터 겨울 라운딩까지 커버하는 2025 윈터 컬렉션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따뜻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번 컬렉션 가운데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글로시 볼 패디드 점퍼’다. 가볍고도 뛰어난 보온성을 가진 광발열성 신소재를 적용해 한겨울 라운드에서도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며, 부드러운 촉감과 자연스러운 광택감으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함께 공개한 ‘에어리 소프트 플리스 티셔츠’는 가벼우면서도 포근한 플리스 하이넥 디자인으로, 단독 착용은 물론 아우터와 함께 매치해도 부담 없이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어 데일리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윈터 액세서리 라인업도 한층 강화했다. 바라클라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카프 머플러, 도톰한 니트 장갑, 귀를 감싸는 이어 워머 등 보온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액세서리들이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출시되며 선물용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편안한 착용감과 따뜻한 분위기를 동시에 갖춘 디자인은 겨울철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연말 시즌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마틴골프 관계자는 “이번 윈터 컬렉션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며 “겨울 라운딩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만큼,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틴골프는 전 끌로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랑스 디자이너 마틴싯봉이 론칭한 골프코어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