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마티레’, 12월 1일 공식 데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MTTIRE(마티레)가 12월 1일 공식 런칭을 발표했다. 브랜드명 ‘MTTIRE’는 Mérite(가치)와 Attiré(매혹된)의 의미를 조합한 것으로, ‘가치 있는 매혹’이라는 철학을 담는다. 마티레는 이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높은 완성도의 소재, 세련된 실루엣, 실용적인 감각을 강조한 디자인을 제안하며 “입을수록 매력을 느끼는 옷”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론칭 시즌 주제는 ‘The Beginning of Allure’. 감도 높은 색감과 절제된 디자인, 소재 중심의 접근으로 브랜드의 미학을 표현한 이번 컬렉션은 런칭 직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티레는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지만 가격대를 합리적으로 설정해, 2030 소비자뿐 아니라 품질을 우선하는 고객층에도 어필할 수 있는 브랜드로 기대된다.

구재모 대표는 “트렌드와 본질의 조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마티레는 제품의 완성도뿐 아니라 공급망·정책·브랜드 운영 과정에서도 정직함을 유지해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의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2월 1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향후 오프라인 확장과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힌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