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개발한 '그래비티샴푸' 네이버 샴푸 판매 1위 달성, 30일 1일 프로모션 진행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개발해 화제가 되었던 '그래비티샴푸'가 네이버샴푸 카테고리 전체 1위 달성을 기념해 11월 30일 ‘1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래비티의 대표상품인 ‘그래비티 엑스트라 스트롱 샴푸’는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인 이해신 교수와 젊은 연구진이 개발한 기능성 제품으로, 출시 이후 연속 품절을 기록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래비티샴푸는 올리브영 입점 당일 전 채널 1위, 라쿠텐 K-뷰티 3개 카테고리 1위 등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도 K-샴푸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네이버 쇼핑 샴푸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해 그래비티샴푸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제품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특허 성분이 적용돼 모발 단백질에 폴리페놀 보호막을 형성하고, 한 번의 사용만으로도 모발 굵기와 볼륨 개선을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체감형 효능 덕분에 특히 40-50세대와 MZ세대들에게는 본연의 탈모기능성 효과를 포함하여, 스타일을 살리는 ‘볼륨샴푸’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실제 공인 임상시험에서 모발 굵기 19.22% 증가, 헤어볼륨 87.27% 향상 효과를 확인했으며, 2주 사용 시 모발탈락 감소율 -73.23%을 보였다. 그래비티샴푸측은 이번 1위 달성 기념 프로모션을 위해 역대급 물량을 사전 확보했으며, 11월 30일 하루 동안 네이버를 통해 최대 혜택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건효 그래비티 온라인 팀장은 “네이버샴푸 카테고리 1위는 기술과 효능을 중심에 두고 제품을 개발해온 그래비티의 방향성이 소비자에게 확인받은 결과”라며 “많은 분들이 안정적으로 그래비티의 기술력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단 하루 동안 동일한 조건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연구 기반 브랜드로서의 본질에 더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