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첫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애슐리’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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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브랜드 '애슐리(ASHLEY)'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팝업스토어 'HOUSE OF ASHLEY’를 성수동에 연다. 애슐리는 미국 뉴포트에서 시작해 미식과 식사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 편안한 다이닝 경험으로 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은 애슐리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미식 스토리를 공간 안에 담아낸 경험형 콘셉트가 특징이다. ‘하우스 오브 애슐리’라는 이름처럼 오래전 뉴포트에서 출발한 애슐리의 꿈과 철학을 시각화했으며,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설치물과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스토리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겨울 시즌에 맞춰 스페셜 메뉴와 한정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이며, 기존 애슐리 매장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성수 특유의 라이프스타일·문화 소비 트래픽과 결합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신규 고객 유입도 기대되는 지점이다.
이번 팝업은 미식 경험과 브랜드 세계관을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층에게 적합하다. 새로운 F&B 콘텐츠를 찾는 방문객은 물론, 성수동에서 계절 감성을 느끼며 특별한 맛과 공간을 경험하려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콘텐츠로 자리할 전망이다.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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