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판텐’ 기술 적용한 베이비 케어 브랜드 아토웰 론칭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25 ∙ 조회수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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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케어 브랜드 '아토웰(ATO:WELL)'이 자체 기술 ‘세판텐(CEPANTEN)’을 적용한 첫 라인업을 출시했다. 아토웰은 신생아와 영유아의 일상적인 목욕·보습 루틴에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제품군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구성했다.

 

세판텐은 세라마이드, 판테놀,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조합한 아토웰의 독자적인 성분 구성으로, 동일한 방향성을 여러 제품에 적용해 한 라인으로 사용 흐름을 맞출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판텐’ 기술 적용한 베이비 케어 브랜드 아토웰 론칭 393-Image

 

이번 첫 라인업은 세판텐 탑투토 워시와 세판텐 케어 크림으로 구성됐다. 브랜드는 영유아 목욕 과정에서 자주 언급되는 수돗물 속 잔류염소 등 환경적 요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제품 기획 단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제품은 신생아 사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으며,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평가에서 ‘자극지수 0’과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아토웰은 베이비 전용 브랜드지만, 가족 단위 사용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 고려해 제품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토웰의 공식 출시는 자사몰,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브랜드는 워시·크림을 시작으로 영유아 데일리 루틴을 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토웰 관계자는 “세판텐은 영유아의 피부를 위한 제품군으로, 앞으로도 이를 중심으로 한 제품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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