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선물의 예술’ 담은 홀리데이 남성 셀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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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대표 트렁히엔트란, 콩메이완샤론)의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남성 크리스마스 셀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환상적인 분위기와 함께 소중한 순간을 더욱 빛내는 매혹적인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이번 라인업은 풍성한 실루엣의 스카프와 타이를 비롯해 디올 오블리크(Oblique) 모티브를 담은 액세서리가 주를 이룬다. 디올 그래비티 레더 카드 홀더와 지갑에서 재해석된 시그니처 패턴은 디올 고유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선글라스·비니·CD 로고 브레이드 브레이슬릿·다운 재킷 등과 함께 세련된 겨울 룩을 완성한다. 특히 다크 블루와 화이트 컬러로 출시한 B30 카운트다운 테크 스니커즈는 모던함과 캐주얼함이 균형을 이루며 남성 스타일에 역동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디올 트랙(Dior Trek)과 디올 데일리(Dior Daily) 백은 디올 하우스의 품격과 실용성을 겸비한 대표 아이템으로,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며 현대적인 감각을 드러낸다. 무슈 디올의 반려견 바비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모델 역시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에 특별함을 더한다.
디올은 창립 이래 ‘선물의 예술’을 이어왔다. 이번 남성 크리스마스 셀렉션은 지갑·벨트 등 모노그램 가죽 제품부터 럭셔리 니트웨어, 외투, 맞춤형 정장, 시계와 넥타이 등 시대를 초월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세심하게 큐레이션된 아이템들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우아한 세련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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